공공서비스위원회는 처음으로 정부기관 29곳의 8년 간 남녀임금격차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 공무원의 평균 급여가 여성보다 39%가 많았다.
가장 많은 임금격차가 난 부서는 형법사무소와 국방부로서 남성공무원의 평균임금이 여성보다 39% 높았다.
캔터베리 지진복구 당국은 29%, 공공서비스위원회는 27%격차를 보였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받은 유일한 부처는 여성부였으며 가장 적은 격차가 난 부처는 마오리부로서 1% 였다.
노동당은 국민당 정부가 집권하면서 이전 노동당정부의 남녀공무원 임금 평등 정책을 폐지하였고 이로써 남녀 공무원의 임금평등 구현에 실패하였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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