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배기 여자아이가 TV가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1월 24일(일) 오후에 댄버크(Dannevirke)의 한 주택에서 발생해 5시 43분에 세인트 앰뷸런스 응급센터에 신고가 이뤄졌는데, 앰뷸런스 관계자는 아이가 TV에 기어오르다가 그 밑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아이는 엄마와 함께 파머스톤 노스에서 출동한 구조 헬리콥터 편으로 파머스톤 노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해 다시 오클랜드 스타쉽 아동병원으로 재차 이송됐다.
(사진은 자료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