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상영된 영화들 중 5편이 6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타워즈 시리즈 7편인 ‘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9,154,322 달러로 1위에 올랐는데, 직년 12월에
개봉돼 아직도 국내의 각 극장에서 상영 중인 이 영화는 12월의 단3주 동안에 이 같은 수익을 올렸다.
그 뒤를 825만 달러의 ‘Fast
& Furious 7’이 이었으며 주라기 월드(Jurassic World)와 어벤저스
시리즈인 ‘Avengers: Age of Ultron’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흥행 1위에서 10위까지의
영화와 흥행수익은 다음과 같다.
1 - Star Wars: The Force Awakens -
$9,154,322
2 - Fast & Furious 7 - $8,257,329
3 - Jurassic World - $7,780,312
4 - Avengers: Age of Ultron - $6,887,949
5 - Minions - $6,092,849
6 - Spectre - $5,869,176
7 - Hunger Games: Mockingjay Part 2 - $5,006,690
8 - Inside Out - $4,935,349
9 - Pitch Perfect 2 - $4,807,919
10 - The Martian - $3,939,138
한편 작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 극장가는 1억 9,3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그 전년도의 1억 8,300만 달러에 비해 5.5%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