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산업부는 말보로 사운드 해변의 조개류에서 독성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기초산업부는 조개류 정기검사에서 말보로 사운드 Onapua Bay 의 조개류에서 허용량 0.8mg/kg 보다 세배나 높은 2.6mg/kg 마비성패류중독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조개류의 독성은 가열하여도 사라지지 않는다.
기초산업부는 게, 가재를 요리할 때에는 내장을 모두 제거하여 독성이 요리에 섞이지 않게 하라고 말했다.
독성은 10분에서 3시간안에 나타나는데 얼굴과 입 주위, 손, 발의 마비증세를 느끼거나 따끔거리며 삼키거나 숨쉬기가 힘들고 두통, 설사, 구토, 어지럼증을 느낀다.
일부 경우에 심각한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기초산업부는 이 지역의 조개류를 계속 관찰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