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자르던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7일(일)에 남섬 서해안 도시인 호키티카(Hokitika)의
남쪽 우드스톡-리무(Woodstock-Rimu) 로드에 있는
한 사유지에서 발생했던 이번 사고는 오후 3시 44분경에
해당 지역의 구조센터에 신고가 접수됐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 측에 따르면, 60대로 알려진 이 남성은 나무를
자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구급차 한 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병원으로 이송 전에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