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적정한 주거지를 보장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구세군이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3개월동안 오클랜드에서 보금자리를 요청한 사람은 1202명이었고 그 중 47%는 18세 미만이었다.
뉴질랜드는 점점 더 어린이들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도 마련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일을 하는 가정들이 렌트비의 상승으로 인해 노숙자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정부에게 매년 사회주택1000채를 10년동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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