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유가로 인해 국내 석유 및 가스 탐사 규모가 축소되었다.
올해 초 정부는 노스랜드와 남섬 해안을 포함한 육지와 해상 지역에서의 석유 및 가스 탐사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석유회사들은 입찰을 통해 석유 탐사권을 취득하게 된다.
사이먼 브리지 에너지와 자원부 장관은 작년에는 15개 회사가 입찰을 신청하였으나 올해는 9개 회사가 입찰에 응했으며 모두 초기 탐사가 필요한 지역이 아닌 타라나키 및 해안 지역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입찰자가 적어진 이유는 20개월 전보다 거의 1/3이 인하된 유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낮은 유가로 인해 지난 해 석유회사들은 예산을 $150,000,000 삭감하였고 석유와 가스 탐사 규모를 축소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