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가 맛집 검색서비스 회사인 Zomato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Zomato는 맛집 정보 서비스로 2008년 인도에서 시작해 현재 23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확장을 노리고 있는 회사로 650여명의 조마토 직원이 직접 발로 뛰며 식당 정보를 모이고 또한 3개월마다 업데이트를 하여 정확한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난 4개월 동안 Zomato의 파트너쉽 관계를 원하는 미팅을 시작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낸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는 Zomato와 파트너쉽 체결을 함으로써 내년 2016년 1월 초에 오픈할 업데이트 코리아포스트 웹사이트에 7000여개의 뉴질랜드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는 TradeMe의 자회사인 Bookit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심사가 끝나게 되면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