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월 – 경험적 전자책을제작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KIWA가 비영리 교육기관인 세서미 워크샵(Sesame Workshop)과 국제 퍼블리싱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이야기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다국어로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엘모(Elmo), 쿠키 몬스터(Cookie Monster)와 털보 친구 등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요 캐릭터가 디지털화 되어 4개 언어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 에피소드들은 2~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일본어,중국어,말레이시아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자책으로 출시될 ‘버블,버블(Bubbles, Bubbles)’, ‘등교 준비:컬러(Getting Ready for School: Colors)’, ‘첫 번째 농장 방문(My First Trip to the Farm)’, ‘함께 숫자 세기(123 Count with Me)’, ‘엘모는 너를 사랑해(Elmo Loves You)’, ‘첫 번째 악기(My First Instrument)’, ‘배(Tummies)’, ‘조가 계절에 처음 읽는 책(Zoe’s First Book of Seasons)’, ‘엘모의 첫 번째 보모(Elmo’s First Babysitter)’는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현재 Google Play와 iBooks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앞으로 증가할 예정이다.모든 전자책에는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본문에 맞게 음성이 녹음되어 나온다.
세머시 워크샵에서 국제 미디어 배급을 총괄하는 셀리아 무지칸트(Celia Musikant)는“세서미 스트리트의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공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KIWA는 여러 언어에 대해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서 등교 준비, 친구와 함께1부터 10까지 숫자 세는 법 등 학습 방법을 다룬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이러한 스토리를 강력하고 상호적인 포맷을 이용해 현지 언어로 들려주면서 어린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질 테터솔(Jill Tattersall) KIWA CEO 는“한국을 비롯해서 여러 국가에서 세서미 워크샵과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이렇게 새로운 언어로 전자책을 제작하면 부모와 교사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 자원의 범위가 증가하고 세서미 워크샵의 값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증가한다.”라고 말했다.
세서미 워크샵에 대해
세서미 워크샵은 150개이상 국가에서 어린이 1억 5천6백만 명에게 세서미 스트리트를 공급하는 비영리교육기관이다.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교육적인 힘을 이용해서 모든 어린이가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기관의 임무로 삼는다. TV 프로그램,디지털 경험,책,공동체 참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달되는 연구 기반 프로그램들은 공동체와 국가별 수요에 맞게 제작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더똑똑하고 튼튼하며 친절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더 자세한 정보는 www.sesameworkshop.org참조.
KIWA에 대해
KIWA는 출판사 및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사람들과 제휴해서 여러 언어와 문화에 걸쳐 강력한 디지털 형식으로 콘텐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가 있으며교육 부문,특히 언어 활성화 부문에서 점차 명성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