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년사 - 오클랜드 한인회장 김성혁 및 임원

2016년 신년사 - 오클랜드 한인회장 김성혁 및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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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 여러분!

을미년 한해가 지나고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교민 여러분 저마다 나름대로 소망하셨던 일들이 성취되어
즐거워하기도 하셨으려니와 작은 아쉬움들 또한 겪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나간 힘든 일들은 훌훌 떨쳐 버리시고 새로운 다짐과 설레임으로 충만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국만리에서의 우리는 영혼 깊이 동화되기 어려운 낯선 문화와 긴장 없이 다가가기 어려운 생활터전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는 Korean DNA 를 가진 한국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우리 교민동지끼리 힘을 모아 서로의 어깨를 쓰다듬고 가슴을 보듬는 일도 게을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동지애와 전우애로 이웃이 하나되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들이 더욱 커졌으면 합니다. 

우리 한인회에서는 교민 모두가 같은 한국인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모토로 삼아 
새해에는 교민협력과 화합을 위한 여러 일들을 차분히 실행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그간 교민회 사업에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으나 이를 방관하고 외면
하시기 보다는 가족의 일처럼 기탄없이 의견을 주시고 참여해 주신다면 교민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화려한 언사와 과시용 사업이 아니라 교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그리고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사업을 기획하고 봉사하는 튼실한 오클랜드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병신년 새해 이 평화롭고 안락한 뉴질랜드의 자연과 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교민 가정 모두에 평안함이 충만하시고 원숭이처럼 집단생활을 슬기롭게 하는 알찬 새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2016.1.1.

오클랜드 한인회장 김성혁 및 임원일동 드림
반달님
2016년 새해에  한인회장님 건강의 축복받으세요..글고 금년에도 일이많으실것 같읍니다 ...과거에 교민끼리 문제된거 다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맘과자세로 교민을위해 회장님으로서 최선을다해주시기바람니다 ...

새해 첫날 가정 싸움에 총기까지 동원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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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싸움에 총기까지 동원했던 한 남성을 특수무장경찰이 뒤를 쫓는 등 새해 벽두부터 경찰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마나와투(Manawatu) 지역 경찰에 따르면 … 더보기

SH29 강풍으로 인해 대형 차량 통제

댓글 0 | 조회 1,281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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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속 90km 바람 많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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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지역에 따라 시속 90km 까지 바람이 부는 날씨가 예보되었다. 바람은 오늘까지 많이 불고 내일 일요일은 구름에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다가 1월 4일 월… 더보기

마운트 쿡 실종된 등산가 두 명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492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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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토베이에서 언덕 구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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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토베이에서 언덕을 구른차에서 운전자인 10대 소녀가 운좋게 탈출했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따르면 저녁 6시경 토요타 스타렛 차량이 언덕 아래로… 더보기

오클랜드 남쪽 SH2 교통사고, 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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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45분경 오클랜드 남쪽 SH2 (State Highway 2)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7명이 다쳤다. 다친 사람들 중 4명은 중상을 입었고 2명은 경미한… 더보기

2015년 교통사고 사망자 27명 증가, 5년 이래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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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많은 인파가 넘친 오클랜드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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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는 사람들의 인파로 넘쳐났다. 새벽 0시를 기해서 스카이타워에서 불꽃 폭죽 행사가 5분 정도 진행된 후, 시티의 거리마다 많은… 더보기

엡섬, 마운트 이든 등 오클랜드 1500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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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150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벡터사의 고객 1582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 30분까지 엡섬,마운트 이든 등지… 더보기

폭풍에 아수라장된 왕가레이 우레티티 비치 캠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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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레이 우레티티 비치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DOC 캠프장에서 텐트가 날려가고 물에 잠겼다. 강한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고 물이 범람해 잠자던 사람은 물에 젖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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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년사 - 총영사 차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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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시간 6시 5분, 해돋이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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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패스에서 관광버스 충돌사고, 3명은 부상 심각, 부상자 여럿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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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 십대 매단 채 달린 운전자 “그저 햇빛 즐기려 천천히 달렸는데…”

댓글 0 | 조회 1,366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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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원에서 캠프를 하고 싶다구요?

댓글 0 | 조회 1,823 | 2015.12.31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여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오클랜드의 공원에서 캠프를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오클랜드카운실에서 운영하는 캠프사이트는 모두 44개 … 더보기

남섬 넬슨 북서쪽 해상에서 5.1 지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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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50분경 남섬 위의 바다에서 5.1 지진이 감지되었다. 이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은 남섬의 북쪽 끝인 넬슨 등지와 북섬의 남쪽 끝인 웰링턴 등지에… 더보기

인파 몰려 물 공급 끊긴 핸머 스프링스

댓글 0 | 조회 1,454 | 2015.12.30
캔터베리 지역의 유명 온천 휴양지인 핸머 스프링스(Hanmer Springs)에서 인파가 몰리면서 시내의 물 공급이 한때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내의 각 숙… 더보기

역주행 외국 운전자의 차 열쇠 뺏은 내국인 운전자들

댓글 0 | 조회 1,996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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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카메라에 총질한 범인에 뿔난 경찰

댓글 0 | 조회 1,491 | 2015.12.30
국도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가 총격을 받고 훼손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범인 추적에 나섰다. 총격을 받은 카메라는 와이누오마타(Wainuiomata) 힐의 … 더보기

갓난 아기 요람에서 떨어뜨리고 달아난 도둑 찾고있어

댓글 0 | 조회 1,462 | 2015.12.30
오클랜드 남쪽의 한 가정에 침입한 남성이 갓난 아기가 자고 있는 요람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도망갔다. 지난 12월 27일 새벽 5시 25분 마누레와의 한 가정에 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