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가 발표한 세계 남녀평등지수에서 뉴질랜드는 작년 13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경제활동과 기회, 교육, 건강과 생존율, 정치적 영향력을 비교하는 평등지수에서 뉴질랜드는 각 부분 모두 상승하여 남녀평등 1 기준에 평균 0.782 를 기록했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보다 us$10,000을 적게 벌며 정치적 영향력은 남성보다 1/5이 낮다.
총145개국 비교에서 영국은 18위, 미국 28위, 호주 36위, 한국 115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평등지수로 보아 남녀 평등은 1세기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조사를 시작한 10년전과 비교하였을 때 남녀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좋아졌으며 빠른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녀평등 top 10 국가
1. Iceland
2. Norway
3. Finland
4. Sweden
5. Ireland
6. Rwanda
7. Philippines
8. 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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