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베리를 먹고 A형 간염에 걸린 사례가 보고된 후 Fsl Foods 회사가 자사의 제품에 대한 자발적인 추가 회수를 발표했다.
어제 목요일 1kg 과 500g 포장재에 들어 있던 냉동 딸기와 블랙베리 혼합 제품을 섭취한 사람들이 A형 간염에 노출된 사례가 발생해 해당 제품들을 회수한다고 알려졌었다.
FSL Foods사는 Fruzio 혼합 베리 1kg과 500g 제품 뿐만 아니라 리콜 대상 범위가 확장된 것은 Fruzio IQF 베리 1kg, Fruzio IQF 블랙 베리 1kg, Fruzio IQF 3 Mixed Berry 1kg (블랙베리, 딸기, 블루베리) 등이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을 보면 세르비아와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들이다.
MPI 의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안전을 위해 식품 회사가 자발적으로 추가 리콜 발표를 한 것이다.
냉동 딸기의 오염에서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1분 동안 85도 이상을 끓이면 된다는 조언도 있지만, 노인 및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열처리 되지 않은 수입 냉동 딸기 종류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Fsl Foods 사의 냉동 베리 제품군을 섭취한 시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염려가 될 때는 Ministry of Health Healthline – 0800 -61 -11 - 16 으로 전화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MPI consumer helpline 0800-00-83-33 에서도 도움말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