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의 Glenn Simmons 박사는 뉴질랜드 수산업 회사들이 외국 선박을 하청업자로 고용하면서 그 선박에서 일하는 선원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 선박에서 일하는 선원들은 부당 대우를 발설할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도 뉴질랜드 회사들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말하겠지만 뉴질랜드 회사들은 반드시 외국 하청 선박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야만 하며 자신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이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5월부터 시행되는 새 법령에 따르면 뉴질랜드 근해에서 조업하는 모든 외국 선박들은 뉴질랜드의 노동법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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