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 종료 및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전사자들에 대한 묵념 및 추모 행사가 11월 11일 한국전 참전용사비 (Sir Dove Myer Robinson 공원, Parnell) 및Auckland Rose Park Hotel Restaurant (3층, 92-102 Gladstone Rd.Parnell)에서 열린다.
2007년 캐나다의 빈센트 커트니씨(6.25전쟁 참전용사)가 개인 발의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부산 UN묘지를 향해 부산 현지 시간에 맞춰 동시묵념 및 추모행사 제안했던 이 행사는 현재 매년 11월11일 많은 국가에서 영연방에서는 Remembrance Day로 미국에서는Veterans Day로 기념하고 있다.
11월 11일 (수) 오후 3시(한국시간 11시) 시작되는이행사는주오클랜드분관이주관한행사로뉴질랜드 참전용사 및 가족, 재향군인회 및 6.25 참전유공자 등이 참석하며 1,2부 행사로 진행되된다.
1부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비( Parnell)에서 기념행사 와 헌화 및 묵념이 이루어지면 2부에서는Auckland Rose Park Hotel Restaurant (Parnell)에서 다과와 기념사한국전 관련 서적 (Korean War 1129) 증정, 그리고 다과가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