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4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제비갈매기의 부화기가 순조롭게 시작되고 있다.
보존부는 북섬 해변에 다섯 곳의 보호구역을 지정했다. 제비갈매기 재단은 이미 둥지 3곳이 발견되었으며 성공적으로 부화하여 여름 휴가철 이전에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만큼 자란다면 더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해서 지난 여름에 태어난 새끼 6마리 중 5마리가 암컷이어서 종족번식에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여태 큰 폭풍이 없었고 올 여름 엘니뇨현상 때문에 둥지를 파괴하는 폭풍이 적을 것으로 기대되어 제비갈매기 생존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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