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28일 토요일,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바겐세일이 있다.
뉴린의 특별 주택지역에 위치한 9채의 주택이 새로운 주인을 만날 예정이다. 이 주택 구입을 위해 약 200명의 사람들이 신청했고 투표를 통해 주택의 주인이 결정된다.
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현재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이 약 75만달러 정도인데 이 주택들은 약 46만 1천 달러에 구입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택 구입을 위한 조건은 18세 이상의 첫번째 주택 구매자로 반드시 뉴질랜드에 있어야 하고 주택 구입 후에 반드시 3년동안 새로 구입한 주택에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