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까와질 수록 해변에서의 운전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클랜드의 경우 반드시 운전자가 오클랜드 카운실의 허가를 받아야 운전이 허용되는 비치들이 있다. 운전 허가는 이벤트나 촬영 등으로 거의 대부분 허용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다.
무리와이 비치와 카리오타히 비치는 지난 9월까지 오래된 지역 위원회의 규칙에 따라 시범적으로 해변에서의 운전 허가가 도입되었다. 2015년 9월 1일까지 이 두 곳의 해변에서의 운전 허가 건수는 약 3,500건이었다.
운전 허가는 온라인으로 쉽게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드라이버가 자신의 세부 사항을 입력하고, 해변에서 운전할 때 자신의 차량에 미리 득한 허가증을 비치하면 된다. 이 허가 시스템은 이 두 해변에서 운전하고자 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요구 사항 등을 미리 알려주어 주의하도록 한다.
해변을 운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안내에 나와 있는 규칙과 지침을 반드시 읽어보고 지켜야 한다.
다른 사람이나 산책하는 동물 등이 있을 때는 반드시 속도를 늦추고, 바닷물이 들어올 때는 해변에 접근하지 말며, 모래 언덕 등을 멀리하고, 물 속에 있을 방해물 등을 고려해서 운전해야 한다.
무리와이 비치에서는 고속으로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하여 안에 탄 사람들이 모두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몇개월 전에 있었다.
여름철, 해변을 따라 운전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무료 온라인 허가를 얻고 난 후에 즐기기를 권장하고 있다. Click here!! free online per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