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으로
움직이는 자전거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경찰은 도로에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연료 자전거의 최대속도는
시속 50km이지만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그 속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통제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자전거의 빠른 회전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경찰은 일부 사람들이 통학용으로도 이용한다며 연료 자전거를 도로에서 타는 것은 불법이고 수 백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연료자전거는 농장이나 산악 그리고 사유지에서만 이용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