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웹사이트가 11월31일 유해성 코드로 인해 구글이나 사파리에서 경고 메세지가 노출되는 상황이 벌어져 접근이 차단되는 소동이 일어났으나 현재 안전하게 조치를 취하였다.
이번 경우는 네티즌이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퍼오는 과정에서 유해성 코드가 같이 따라와 발생한 것으로 메인페이지 DB에 iframe에 삽입되어 들어왔으며 코리아포스트는 즉시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구글에 조치사항을 보냈으며, 구글에서는 메세지를 받고 처리를 하였다.
구글의 경우 안전성을 위해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퍼올 경우 유해성코드가 들어가 있으면 사이트를 차단하기 때문에 타사이트에서 글을 퍼올 경우 신중해야 하며 특히 신뢰성 없는 웹사이트에서 글 퍼오는 행위는 금하는게 좋다.
구글에서 조치가 이루어질 때까지 구글의 크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되면 Detail (세부정보)를 클릭하고 두번째 화면이 뜨는데 이곳에 Visit this unsafe site를 클릭하면 코리아포스트 웹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다.
한글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