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요일 오후 2시 15분경, 북섬 타우포에서 자동차와 대형 트럭 충돌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아티아무리 (Atiamuri)의 1번 모터웨이 와 SH30 가 만나는 교차로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조대는 사고 차량에 갇힌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애썼으나 결국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사고 현장과 주변 도로는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정도까지 수습을 위해 통제와 교통 지체가 있었다.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근처를 운전하는 차량들은 SH1/Tram Rd 와 SH1/Tirohanga Rd 로 우회했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올려진 사고 현장 사진에는 대형 트럭 앞 부분에 빨간 승용차가 종이조각처럼 구겨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충돌 사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 한 장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Click here! 뉴질랜드 해럴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