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직접 만들고 부드럽고 다정한 오빠같은 조람보~
애교 많고 어여쁜 여동생같은...그러나 쉽지 않은 여자 정아라~
책읽기를 좋아하고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샘~
이 세 명의 젊은이가 느낌을 나눕니다.
제 13화 주제는 "형제, 자매, 남매, 외동의 장점과 단점은?"입니다.
샘 "형제의 장점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 갈 때 진로를 형이 먼저 가니까 그것을 보고 참고할 수 있어서 좋다. 대학교도 똑같고 첫번째 직장도 똑같이 다니고 있어요. 단점은 어릴 때 굉장히 많이 싸웠어요. 연년생이라서 제일 많이 싸웠어요. (일방적으로 맞았어요.ㅠ..ㅠ..)"
아라 "남매의 장점은 장점은 든든하고 어려운 일을 처리해주고 픽업을 해줍니다." "단점은 남자/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져요. 심부름 시키는 건 정말 싫어요."
람보 "외동이기는 하지만 친척들과 많이 지냈어요. 외동의 좋은 점은 혼자여서 모든 걸 독차지했어요. 하지만 그런 만큼 기대치가 너무 많아서 부담되는 측면이 있었어요. 또 안좋은 점은 이기적인 측면이 있고요. 혼자하는 걸 좋아해요. 혼자 있는 걸 즐겨요"
사연 읽기에서는 29살의 직장인 남성의 고민!을 읽고 생각을 나눕니다. 여동생이 결혼할 여자 친구를 반대하는 이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람보, 정아라, 샘 세 명의 젊은이가 그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제안하는데요.
"동생을 설득하기 힘드니까 그냥 헤어져요"
"그래도 설득해봐야죠"
"발전 가능성이 없으니...."
등등...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십시오.
아울러 이 고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젊은 그들의 Talk! Talk!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