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오클랜드 주택 건설 10년만에 최고 수준

[총리칼럼] 오클랜드 주택 건설 10년만에 최고 수준

0 개 1,095 KoreaPost

akl-around9.jpg
 

오클랜드에서는 주택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최근 발표된 연간 건축허가 보고서를 보고 안심 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오클랜드 주택 건설이 10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새로운 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나 오클랜드 지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들은 이 문제를 너무 어렵게 행각했지만, 우리 정부는 그것에 대해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연간 주택 허가는 현재 8,700개 이상 이루어지고 있으며, 몇년 전과 비교해서 두배 이상의 허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택 허가 자료들은 오클랜드의 주택 건설을 위한 정부의 확고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의 취업자 수는 지난 4년간 48,000명에서 75,000명으로 증가했으며, 오클랜드에서 이루어지는 건설의 국내 총생산 통계 또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 된 National Construction Pipeline Report에 의하면 80,000채의 새로운 주택이2020년도까지 지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것은 지난 6년간 지어진 주택 수와 비교해 두배 이상인 수치입니다.

 

지난 달, 가열 되었던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몇 가지 조치가 발표 되었습니다. 초기 상황은 긍정적이며, 오클랜드의 가격 중앙값은 지난 달과 비교해 10월에 살짝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택 판매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으며, 정부는 새로운 주택 증가를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클랜드의 주택 공급을 위해 조치를 위한 것입니다.

 

여기엔 계획된 자원관리법 개혁과, 곧 발표 될 오클랜드의 새로운 특별 주택 지역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뉴질랜드 가정들이 자신의 집을 소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민당 정부의 우선 순위입니다.

 

우리는 키위세이버 홈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지원을 늘렸으며, 이로 인해 향후5년간 대략 9만명의 국민들이 자신의 첫 주택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들은 첫 주택 구입을 할 때 최고 $20000의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4 1일에 도입 된 이 시책을 통해 첫 3개월 안에 전국적으로 2000명의 국민들이 자신의 첫 주택에 거주하게 되었으며, 대략 $7.2million이 정부로 부터 지급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신의 집을 소유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연간 신생아 6만 명 넘었다”

댓글 0 | 조회 982 | 2015.11.18
금년 9월까지 1년 동안 국내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모처럼 6만 명 선을 넘어 모두 60,55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국이 11월 18일(수) 발표한 자료… 더보기

럭비의 전설 ‘조나 노무’ 40세 나이로 타계

댓글 0 | 조회 2,002 | 2015.11.18
올블랙스의 전설인 조나 로무(Jonah Lomu)가 40세의 나이로 급작스럽게 사망해 전 세계 럭비팬들은 물론 뉴질랜드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11월… 더보기

영어 자격증 두 개를 동시에~~테솔 과정을 통해 준비하는 미래~

댓글 0 | 조회 1,865 | 2015.11.18
테솔 과정은 학생들이 선생님으로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지를 훈련받는 영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뉴질랜드에… 더보기

300건 달하는 새로운 비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필리핀 여성.....

댓글 0 | 조회 1,631 | 2015.11.18
해밀턴 법원은 한 피의자에 대해 거의 300건에 달하는 새로운 비자 사기 혐의가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사기 내용은 문서위조, 가짜 서류제출, 잘못된 정보 제공 등… 더보기

연말시험 채점을 보류한 오클랜드 AUT강사......

댓글 0 | 조회 1,057 | 2015.11.18
오클랜드 AUT의 강사들이 급여와 관련된 시위 행위로 연말시험 채점을 보류하고 있다. 강사들은 일요일까지 채점 결과를 대학행정 측에 전달하지 않기로 하였다. 대학… 더보기

노란 눈 펭귄 개체수 25년만에 가장 낮은 수로 급격히 감소.

댓글 0 | 조회 2,538 | 2015.11.18
멸종위기 동물인 노란 눈 펭귄의 개체수가 25년만에 가장 낮은 수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달 보존부와 노란눈펭귄재단 및 관련 단체들은 펭귄 둥지를 관찰하였… 더보기

10대 엄마, 같은 또래보다 교육 기회 놓칠 확률 3배 정도 높아

댓글 0 | 조회 830 | 2015.11.17
10대에 아이를 낳은 여성이 자녀가 없는 같은 또래보다 교육의 기회를 놓칠 확률이 거의 3배나 높은 것으로 뉴질랜드 통계청에서 발표했다. 1994년부터 2014년… 더보기

[KCR News] 한 입양 그룹, 입양법 개정 촉구해

댓글 0 | 조회 798 | 2015.11.17
주요뉴스 -한 입양그룹은 인권과 어린이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입양법의 개정을 촉구해…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저지른 수니파 무장세력 ISIS가 추가 테러를 … 더보기

약 37만 5천 달러어치 마약 원료 압수-갱단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883 | 2015.11.17
카운티 마누카 경찰은 원주민 갱단을 대상으로 한 마약 소탕 작전을 통해 3명을 체포했다. 3명의 체포된 사람들은 클라스 B와 C의 마약 원료 공급을 포함한 혐의를… 더보기

로프 스윙 중 물에 빠져 20대 2명 익사

댓글 0 | 조회 1,225 | 2015.11.17
호수에서 로프타기를 하던 20대 청년 2명이 모두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11월 16일(월) 오후에 타우랑가 남서쪽 맥라렌 폭포공원(McLaren… 더보기

웰링톤, 파머스톤 노스에서 폭발물 소동 벌어져

댓글 0 | 조회 876 | 2015.11.17
웰링톤 시내의 법원 건물에서 폭발물 소동으로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소동은 11월 17일(화) 아침 9시경 시작됐는데 지방법원 건물에 폭탄이 설… 더보기

좋은 경기 이어지는 숙박업소들

댓글 0 | 조회 1,139 | 2015.11.17
지난 9월 한 달 동안 호텔을 비롯한 국내의 각 숙박업소의 이용자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및 여행산업의 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 더보기

어둠의 인터넷 ‘Dark Web’ 통해 마약 반입하는 대학생들

댓글 0 | 조회 1,007 | 2015.11.17
외국으로부터 인터넷 주문을 통해 마약을 반입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 세관과 경찰이 이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11월 17일(화)에 23살 대학생이 포함된… 더보기

오타고대 시험지 훔친 범인 법정에 출두

댓글 0 | 조회 1,305 | 2015.11.17
오타고대학교에서 채점이 안 끝난 시험지를 훔쳤던 23세의 여성이 법원에 출두한다. 시험지 도난사건은 지난 11월 7일(토) 밤 9시를 전후해 오타고대의 클락타워(… 더보기

자동차 분야 활황으로 9월 분기 소매매출 증가세

댓글 0 | 조회 819 | 2015.11.17
지난 9월말까지의 분기 동안 국내의 소매경기가 활황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15개 소매업 분야의 매출이 192억… 더보기

16일에 이어 17일에도 가벼운 지진 수 차례 감지

댓글 0 | 조회 946 | 2015.11.17
16일 모두 5건의 가벼운 지진이 감지된데 이어 17일 0시를 막 넘긴 시점부터 오전 8시가 되기 전까지 모두 5건의 경미한 지진이 감지되었다고 GeoNet 웹사… 더보기

토종새 보호하기 위해 올해에도 1080 살충제 살포 고려.

댓글 0 | 조회 541 | 2015.11.17
보존부는 야생쥐 등 포식자로부터 토종새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에도 1080 살충제 살포를 고려하고 있다. 내년 초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는 너도밤나무 열매가 예년에 … 더보기

4명의 생명 구한 십대 구조원.

댓글 0 | 조회 653 | 2015.11.17
구조 활동 시간이 아닌 때에 있던 한 십대 인명구조원이 이안류에 휩쓸린 4명의 생명을 구했다. 그 중 세 명은 어린이이다. 지난 토요일 기스본에 사는 18세인 J… 더보기

어린이 권리 침해하고 있는 입양법 개정 촉구에 나선 입양그룹.

댓글 0 | 조회 600 | 2015.11.17
한 입양 그룹은 인권과 어린이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입양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유니세프는 입양아와 친부모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나이가 들면서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몇 주전부터 실종된 13세 소년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244 | 2015.11.16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몇 주전부터 실종된 13세 소년 Lorenz Meleisea 를 찾고 있다. 로렌즈는 오클랜드의 힐스버러 (Hillsborough) 에 주소지… 더보기

[KCR News]네 바퀴가 각각.. NZ 혁신적 전기 자동차 개발 중

댓글 0 | 조회 722 | 2015.11.16
주요 뉴스 -네 바퀴가 각각 자취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가 뉴질랜드에서 개발 되고 있어….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한 사… 더보기

웰링톤 항만에 기름 유출

댓글 0 | 조회 694 | 2015.11.16
웰링톤 항만에 기름이 유출돼 웰링톤 광역시청의 환경 당국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11월 15일(일)에 프랭크 키츠 파크(Frank Kitts Park) 부근에서… 더보기

조업 중 손가락 절단된 선원 구조해 접합 수술 실시

댓글 0 | 조회 743 | 2015.11.16
해상에서 조업 중 손에 부상을 입은 외국선원의 손가락을 접합하는 수술이 진행됐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11월 1… 더보기

테러로 언니 잃고 귀국길에 급히 오른 배낭여행객

댓글 0 | 조회 1,537 | 2015.11.16
뉴질랜드를 여행 중 파리 테러로 언니를 잃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한 프랑스 여성이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뉴질랜드를 배낭여행으로 돌아보던 제니 보이시노(Jenn… 더보기

관광열차에 치인 보행자 사망

댓글 0 | 조회 934 | 2015.11.16
보행자 한 명이 관광열차와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11월 16일(월) 아침 8시 35분에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롤레스톤(Rolleston)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