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인 노란 눈 펭귄의 개체수가 25년만에 가장 낮은 수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달 보존부와 노란눈펭귄재단 및 관련 단체들은 펭귄 둥지를 관찰하였고 그 결과 오타고 남섬 지역에서 2012년 491쌍이었던 펭귄이 현재까지 160쌍이 발견되어 모두 190쌍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타고지역 보존부 관계자는 2013년에 70쌍을 죽게 한 살충제 살포를 포함한 여러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펭귄 보호는 펭귄을 멸종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뿐 아니라 이 지역 관광산업 보호와도 관련이 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개체 수 감소 원인 분석과 둥지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http://www.yellow-eyedpenguin.org.nz/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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