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법원은 한 피의자에 대해 거의 300건에 달하는 새로운 비자 사기 혐의가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사기 내용은 문서위조, 가짜 서류제출, 잘못된 정보 제공 등으로 지난10월 구속된 필리핀과 뉴질랜드 이중국적자인 이 여성은 필리핀 근로자의 농장 취업과 관련하여 여러 건의 워크비자 신청서 사기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되었다.
여성의 구속으로 인하여 이민성은 비자사기혐의와 관련되어 구속된 필리핀 근로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로 다시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여성에게는 마닐라 주재 뉴질랜드 이민성을 속일 목적으로 Work and Income 편지 내용을 고친 혐의 등 총 284건의 새로운 혐의가 추가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