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가장 적절한 나이에 대해 논의가 되고 있다.
최근 외국에서의 연구 결과에서 5살보다는 7살에 학교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들었다. OneNews Facebook에는 많은 의견들이 올라왔는데 7세 입학을 지지하는 한 시민이 올린 학생 주도 놀이를 통한 교육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와 같이 5세 입학을 지지하는 의견과 개인차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한 시민은 2년 정도의 학습차이는 전적으로 부모에 달려있으며 학습성과 여부는 부모의 책임이기 때문에 학교에만 학습을 위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초등학교 교장 연합회장인Frances Nelson은 7세 입학을 지지했다.
교육법 검토를 위한 협의는 어제로 마감이 되었으며 교육부에는 356건의 의견이 제출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