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 우리!
너, 나 우리!!!
인생에 있어 함께 하여 더욱 귀한 시간들, 젊은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하며 웃음을 나눕니다.
뉴질랜드의 공원묘지는 마을 한 가운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 거리인 Symonds 스트릿의 끝자락에 있는 묘지 (Symonds Street Cemetery)를 이규성, 이동엽 군이 밤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젊은 그들!! 그러나 어둠이 내려 불빛 없이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묘지로 들어간다는 것은 적지 않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할로윈 특집으로 마련한 이 체험에서 뉴질랜드에 살면서도 잘 가지 않는 곳이나 항상 찾는 곳이어도 영상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시도합니다.
둘이서 같이 카메라 앞에 있을 때는 새로운 체험에 들뜬 모습이 가득합니다만, 미션 수행으로 이규성군이 혼자서 셀카를 찍으며 공원묘지를 둘러볼 때는 글쎄요? 어떤 모습일까요?
출발할 때는 씩씩하게 길을 나섰으나 이내 혼자서 쉴새없이 떠들면서 두려움을 떨치려 애씁니다.
규성군의 미션 수행 전과 수행 후의 표정, 숨길 수 없는 표정의 변화! 영상에서 확인해보십시오.
(* 주의 : 평화로운 뉴질랜드이지만, 밤에 혼자 으슥한 길을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Symonds Street 공원묘지의 경우, 낮에도 부랑자들이 찾는 곳이므로 밤에는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절대 혼자 찾지 마십시오. 촬영할 때는 안전 지킴이가 함께 했습니다.)
*영상이 안 보이시면 시간 차를 두고 다시 접속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