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Suppression (이름을 알리지 않는 것)이 목요일 오후 해제되어 그녀의 신분이 알려졌는데 30세의 Reriti 는 Natone Park School의 교장 대리다. 그녀의 어머니 키리 스미스는 이 학교의 교장이다.
그녀의 이름을 알리지 않는 Name Suppression 에 대한 청문회가 일주일 전에 개최되었고 12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로만 그것이 유효한 것으로 결정되었다. 레리티는 끝까지 Name Suppression 을요청했지만 거부되었다.
지난 10월 23일 배심원은 소년이 10살부터 13살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성적인 학대를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레리티(Reriti)의 유죄를 판결하기에 앞서 5시간 동안 심의했고 그녀의 주장인 소년이 거짓말한다는 주장은 거부되었다.
지난 주 고등법원에서는 그녀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소년에게 친밀한 사진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었고 파라파라우무 모텔에서 소년이 12살일 때 성행위와 키스 등을 했다는 것을 히어링했다.
지금 14살인 그 소년은 지난해 와이탕이 데이 전날 모텔에서 레리티와 성행위를 했다며 이후 그녀가 그에게 임신했다고 했다가 나중에 낙태했다고 말했다고 배심원에게 알렸다.
다른 증인은 여교사와 소년의 관계를 발견한 것과 관련해서 소년의 전화에 레리티가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 걸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고 이것이 그녀의 체포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여교사 레리티는 소년이 교활한 거짓말쟁이이고 그의 주장은 '역겹고' '비인간적'이라고 법원에서 주장했다.
Natone Park School 은 Years1부터 Years6까지 있는 초등학교이지만 8년째 학생 수가 감소해 올해는 마오리와 퍼시픽 학생들로 3학급으로 축소되어 전체 124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