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위원회는 특수교육이 필요한 5세 미만 유아에 대한 교육부의 대책이 철저한 실패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유아교육위원회 회장인 피터 레이놀즈는 자폐와 난독증 같이 특수교육이 필요한 수 천명의 어린이들이 부족한 지원 때문에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단을 받기 위한 대기 시간이 너무 길며 진단이 내려진 이후에도 지원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적정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80%에 이르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들 또한 수 천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은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 부족 때문에 어린이들이 맞거나 발에 차이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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