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현 (Vyan) 학생이 Charles Tour Taranaki Women's Competition 우승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2등과 8타 차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보현 학생은 1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했고 2,3,4라운드에서는 각각 1오버파를 기록했다.
박보현(Vyan) 양은 "제가 저번 주 우승해서 이번 주는 그냥 5명 치니깐 즐기자고 생각했는데 2라운드 지나니깐 이제 3타차로 선두권에 있더라구요? 어? 잘하면 우승할 수 있겠다...했는데 우승해서 기쁘고요. 저번 주 우승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고 우승하는 것을 즐기게 된 것 같아요"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박보현 (Vyan) 학생의 아버지 박주하씨는 우승 소식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