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따라 제한 속도가 변경되는 속도 표지가 29번 국도에 설치되었다.
NZTA는 와이카토와 베이 오브 플랜티 사이의 Kaimai Range 29번 국도에 날씨에 따라 변하는 제한 속도 표지를 설치하고 2년간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도로 인근에 있는 기상청 날씨 관측 센타의 정보가 오클랜드의 NZTA 에 전달되고 NZTA 는 카메라를 확인하여 제한 속도를 변경한다.
NZTA 는 Kaimai Range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70%이상이 비 오는 날 발생하며 40% 이상은 과속 때문이라고 말했다. 속도는 80Km 또는 60Km로 제한되며 공사 중이나 사고 시에는 30Km로 낮아진다.
시범 프로그램이 성공적이면 비슷한 장소들에 확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https://www.nzta.govt.nz/media-releases/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