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스 팀 환영행사 오클랜드는 수요일 정오 빅토리아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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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15. 00:40
노영례
뉴질랜드
2015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한 올블랙스 팀이 오는 4일 수요일 오전 7시에 귀국한다. 이날 오클랜드의 빅토리아 공원에서는 낮 12시부터 환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5일 목요일에 대표팀은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해서 오후 2시 30분에 퍼레이드를 한 후 헤글리 공원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시장과 시민들의 환영식에 참가한다.
6일 금요일에 올블랙스팀은 웰링턴으로 향하지만 구체적인 행사 계획 등은 목요일에 확정되어 알려진다.
구체적인 행사를 살펴보자면, 올블랙스팀은 11월 4일 수요일 오전 7시에 오클랜드 도착한 후 7시 30분경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같은 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오클랜드의 빅토리아 공원에서 축하 행사 등을 가질 예정이다.
11월 5일 오후 2시 30분에는 크라이스트처치 Rolleston Ave 와 Hereford Street의 코너에서 출발해 카 퍼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이 카 퍼레이드는 Bealey Ave 교차로에 도착하기 전까지 진행된다. 같은날 오후 3시 15분에는 시장과 시민들의 환영식이 헤글리 공원 북쪽 Carlton Mill 코너에서 있을 예정이다.
11월 6일 금요일의 웰링턴 일정은 하루 전인 목요일에 구체적으로 알려진다.
지난 2011년 뉴질랜드에서 열렸던 럭비 월드컵에서 뉴질랜드팀이 우승한 후 올블랙스 멤버들이 퀸스트릿을 카퍼레이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