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훈련생들의 운전훈련과정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대두되고 있다.
현재 경찰 훈련생들은 포리루아의 경찰대학에서 도주 차량에 대한 11시간 이론과 한 시간 수업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운전훈련과정을 이수한다.
모터스포츠 챔피언인 머피씨는 훈련생들에게 더 많은 훈련시간이 필요하며 졸업 후에도 18개월마다 자격을 갱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대학 전 강사인 레빌-존슨씨 또한 동의했다. 경찰은 주행거리에 비하여 사고 빈도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경찰은 일반인보다 월등히 능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훈련 장소가 웰링턴 인근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실제적인 훈련 환경이 필요하지만 예산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 연합 또한 훈련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에 동의하며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본부는 훈련과정을 늘리는 것에 대한 계획이 없으며 내년도에 실질적 훈련을 더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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