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연구소(Legatum Institute)가 발표한 '2014 세계 번영지수 평가'에서 뉴질랜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세계 142개국을 대상으로 경제, 기업환경, 국가 통치 능력, 교육, 개인의 자유, 보건, 안전과 안보, 사회적 자본 등 8개 분야에 걸쳐 조사를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하였고 스위스가 2위 그리고 뉴질랜드가 3위를 차지하였다.
뉴질랜드는 개인의 자유에서 1위, 사회적 자본 부문에서 2위를 기록 종합 3위를 차지하였고 스웨덴,호주, 핀랜드, 네덜란드, 미국 등이 차례로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호주는 6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은 25위를 차지하였다.
사진: https://lif.blob.core.windows.net/lif/docs/default-source/publications/2015-legatum-prosperity-index-pdf.pdf?sfvrsn=2 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