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의 한 Taumarunui 남성이 10월 1일 오전 법원에 출두했다. 그는 한밤중에 술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Taumarunui 경찰서 정면 현관으로 돌진했다.
새벽 1시에 일어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서도 그 시간에는 문을 닫아 근무하는 사람이 건물 안에 한 명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사고를 내기 전에 차의 속도를 내었다가 늦추었다가 하며 시내 중심 도로를 운전했다는 시민의 제보를 접수한 상태다.
이 남성은 차를 몰고 경찰서 현관문을 부순 후에 차를 버리고 도망쳤으나 이내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경찰서는 20년된 건물인데 여지껏 이런 사건이 생긴 적이 없었다며 경찰은 약 1만~2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경찰서 현관 입구 부분은 1일 수리를 시작해서 저녁 무렵에는 어느 정도 복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