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사(Beyond the Metropolis: The Asian Presence in Small City New Zealand)에 따르면 남섬에 정착하는 아시안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연구는 2001년부터 2013년 사이 인버카길, 남섬, 퀸즈타운, 넬슨, 네이피어-해이스팅스, 로토루아, 타우랑가, 베이 오브 플랜티 서쪽 지역을 대상으로 소도시의 아시안 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아시안은 중국, 인도, 한국, 필리핀, 일본, 스리랑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인으로 조사기간 중 인버카길의 아시안 인구는170%가 증가하여 852명에서 2838명으로 크게 늘었다. 그 이유로는 낮은 실업률과 저렴한 주택 가격(평균 $190,000), 렌트 가격($11,000/년)인 것으로 분석된다.
퀸즈타운은 두 배로 증가하였는데 특히 일본인이 크게 증가하여 아시안 인구 총 1800명 중 500명이 일본인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