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소녀들에게 접종하는 HPV(The human papillomavirus 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소년들에게까지 확대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백신은 Year 8 인 12~13세 소녀들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으며 백신은 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지만 다른 3가지 종류의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Chaplin 박사는 뉴질랜드에서는 인구 십 만 명당 4명이 구강인후암에 걸리는데 90%가 HPV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성경험이 있을 때 바이러스에 노출되므로 모든 사람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 중 주로 백인 남성에게서 40대 이후 암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암치료에 성공해도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구강인후암에 걸릴 확률은 25%이며 세계적으로 구강인후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plin 박사는 자궁경부암과 구강인후암을 예방하는 백신이 남성에게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