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care Research 의 한 생태학자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동쪽을 개발할 때 해수면 상승에 대비한 100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정부는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이 해안 위험요소 보고서를 지역 계획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허가하였다.
해안에 위치한 약 18,000채의 주택이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되자 주민들은 주택 가치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였다.
Meurk 박사는 향후 100년 안에 해수면이 1미터까지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질랜드 해안은 해수면 상승과 폭풍 및 관련 영향으로 매우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http://www.landcareresearch.co.nz/resources/data/lris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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