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년 동안 응급전화가 20%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은 개인의 휴대전화 이용률 증가와 한 사건을 두고 여러 건의 전화를 거는 것을 증가 이유로 들었으며 또한 첨단 장비가 많은 전화를 수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의 경찰 센터는 지난 해 총 백5십만 건의 전화를 받았으며 771,000건은 111 응급전화였다. 그러나 이 중 1/4만이 응급대응이 필요한 사안이었다.
노동당은 정부가 그 동안 경찰 지원을 축소하고 있었다며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일반 직무를 맡는 인원은 감소하였고 지속적인 업무와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 인원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일반 직무 인원의 감소는 열악한 서비스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2012년 이래 경찰 예산이 동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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