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뿐만 아니라 규정 속도 준수, 안전 벨트 착용,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금지 등 안전 운전을 위해 운전자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며 경찰의 집중 단속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긴 노동절 휴가 기간 중에는 규정 속도 4km 를 넘어가면 단속 대상이 된다고 알렸다. 10월 26일 노동절 공휴일을 앞두고 금요일부터 특별 교통 단속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월드컵 준결승 경기가 노동절 기간 중에 있어서 음주 운전 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노동절 휴무 기간 중 모두 78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했었고 3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8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