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약 1000여명의 공무원들이 임금 협상의 결렬로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
공공서비스 연합은 경영혁신고용부와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11월 5일 2시간 동안
파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상은
약 3개월 동안 진행 중이며 연합측은 같은 일을 함에도
급여 지급 기준이 다른 것은 기본적으로 공평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파업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전국 공항에서 근무하는 이민부서 직원들이며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공항의 이민 업무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해 6월에도 약 10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