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한국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의 중고등학교 학력의 상호 인정이 긍정적인 방향을 보이고 있다.
고등고육, 기술, 고용장관인 Steven Joyce와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완성을 발표 했으며, 양국의 중고등학교 학력의 교과 과정이 유사하다고 확정 지었다.
이말은, 뉴질랜드의 NCEA 레벨 3와 한국의 고등학교의 교육적인 결과가 유사한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뉴질랜드국가자격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연구는 양국의 교육 시스템과 교과 과정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양국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을 향한 관심을 지원한다”고 멜리사 리 의원을 전했다.
2014년도에 7,910명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들어 왔으며, 한국은 뉴질랜드에 4번 째로 많은 유학생을 제공하는 국가였다.
“자유무역협의를 통해 뉴질랜드와 한국의 돈독한 관계가 형성 되어 가는 와중에, 양국의 고등교육기관 학력의 상호 인정을 향한 협력은 뉴질랜드와 한국의 더 많은 젊은이들의 유학과 인적 교류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리 의원은 덧붙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양국의 수학과 과학의 교과 과정을 “best-fit”이라는 국제적인 개념을 통해 비교하였으며, 이로 인해 학력의 상호 인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현재 멜리사 리 의원은 뉴질랜드와 한국과의 관계
및 여러 사유로 한국 출장 중이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