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 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는 의료용 대마초 재배와 유통 법제화를 준비 중이다.
호주 보건부 장관은 의료, 연구용 대마의 재배를 허용하는 개정법이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국제적 규정에 맞게 대마 재배를 자격화하여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던 보건부 연합 장관은 의료용 대마 허용 요구에 대해 뉴질랜드는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의료용 대마 이용은 의사의 처방 또는 의료용 실험에 한해 허용되고 있으며 대마 치료가 허용된 경우는 넬슨의 10대 소년에게 처방된 한 번 뿐이지만 호주에서는 의료용 대마 이용이 지역사회의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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