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이던 한 남자 농부가 트랙터에 의해 쓰러진 후 질질 끌려가는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11월 7일(토) 오후 5시 20분경 호크스 베이 지역의 네이피어 북쪽의 에스크데일(Eskdale)의
한 농장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작업을 하던 중이던 68세의
한 농부가 혼자서 움직인 트랙터에 의해 쓰러진 후 끌려가게 됐다.
농부는 트랙터로부터 벗어나려 발버둥치면서 자기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신고를
받고 구조 헬리콥터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트랙터로부터 이미 떨어져 안정을 취하고 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농부는 다리와 엉덩이에 부상을 입어 헬기 편으로 호크스 베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자료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