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소지를 비롯해 세가지 혐의로 법정에 서야 할 피의자가 당국의 실수로 추방되었다.
지안종 바오는 오클랜드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마약 혐의로 가택 연금 형을 치른 후 중국으로 추방되었다.
세관은 마약사범들을 체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법의 판결을 받도록 하였으나 이 같은 행정적 실수가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당국은 바오는 이름 중 철자하나를 다르게 쓰여 있고 생일도 틀리게 되어 있었던 것이 바오의 고의에 의한 것인지 단지 행정적 실수인지 조사하고 있다.
세관은 점점 더 많은 마약이 유입되고 있으나 철저한 검색으로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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