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강화된 호주의 이민법에 의해 약 1000명의 뉴질랜드인이 추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이민법에 의하면 호주 시민권이 없는 자가 1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수감을 마쳤다면 국외로 추방할 수 있다.
존 키 수상은 이들은 뉴질랜드 시민이므로 몇 명이 되었든지 고향으로 돌아올 권리가 있다며 시간이 감에 따라 불가피하게 더 늘어날 이들을 관리하는 일이 과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으며 또한 이번 주 오클랜드를 방문하는 호주 수상과의 만남에서 강력히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정부의 관련 부처들이 이 문제의 처리를 위해 지난 수개월 동안 호주와 긴밀한 상의를 하여 왔음에도 공론화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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