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안으로 6만불 상당의 금지 품목을 반입하려던 여성이 구속되었다.
22세인 여성은 크라이스트처치 남자 교도소로 마약과 담배, 휴대폰 등 6만불 상당의 물품을 반입하려 했다. 또한 마약 소지 혐의도 추가되었는데 이 여성이 공급하려 했던 A 등급 마약을 유통시켰을 때는 종신형에 처해진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자 교도소측은 오직 적은 수의 수감자들이 밀반입을 하고 있으며 종종 가족과 친구들이 위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위법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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