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CYF(Child, Youth and Family)의 재검토에 참여하고 있는 한 자문위원에게 하루 $2000을 지급하였다.
노동당은 최대 지급 기준에서도 2배가 되는 금액을 지급하려면 그에 맞는 예외 규정을 법제화하라고 비난했다.
정부는 또 다른 예외로 한 외국 자문위원에게도 하루 $1500을 지급하고 있다. 파울라 렙스톡은 지난 4월부터 CYF 재검토 과정에 참여하였고 보고서는 9월에 발표되었다.
최종 보고서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앤 톨레이 사회발전부 장관은 이에 관한 인터뷰를 거절하며 서면을 통해 렙스톡과 같은 경험을 가진 자문위원은 뉴질랜드에서 매우 적으며 사회정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역사회와 납세자에게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울라 렙스톡은 경제학자이자 기업가로서 현재 ACC, Work and Income, Kiwirail, AT, 오클랜드대학교 등에서 직책을 맡고 있으며 ACC 에서 $98,000, Kiwirail 에서 $50,000 등을 지급받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