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인명구조원이 되어 남은 생을 살고 있다.
간암으로 투병 중인 16세 테 아모르헤레 루돌프는 삶을 사랑하고 바다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루돌프는 재발한 간암 수술 때문에 작년 인명구조원 자격 시험을 치를 수 없었다. 루돌프는 환자라는 이유로 특별 대우를 받고 싶지 않아서 시험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소녀가 지금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시간은 약 8~9개월 정도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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