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tion fever cools"
14일에 이어 15일에도 뉴질랜드 언론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경매 열기가 식었다는 제목으로 노출된 이 기사에서는 경매 성공률이 하락한 것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2베드룸 리뮤에라 아파트를 참조해서 발표했는데 남녀 그래머 스쿨존인 Kitirawa 로드에 위치해 있는 부동산을 예로 들었다. 이 건물은 CV가 $710,000 이었지만 입찰은 $850,000부터 시작되었다. 약 80명의 사람들이 바풋 앤톰슨의 시티 옥션 룸에 모여 정기적으로 있는 이 부동산 회사의 수요 세일에 참여했다.
참가한 이들은 다양한 민족의 출신들, 노련한 투자자와 경매에 처음 참여하는 잠재적 구매자들로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이날 경매 시작 시점에서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6건의 매물 중 5건이 경매에 성공했다. 그러나 점심 시간에는 절반 정도의 경매 성사율로 새로운 주인에게 낙찰되었다.
부동산 회사의 수요 경매 현장을 해럴드지 기자가 직접 방문해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려진 이 기사에서는 경매 현장 스케치 및 매물로 나온 부동산들의 특성 등이 설명되어 있다.
가장 최근 경매 성공율이 90퍼센트에서 20~30 퍼센트 떨어진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경매에서는 오전은 50% 정도의 거래 성사율을 기록했다. 24건의 매물 중에 12건이 경매 성사되었다. 이 중에 5건은 아무도 경매 참가하지 않았다.
오후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26건 중 14건이 경매에 낙찰되었다.
참고 이미지 : 뉴질랜드 주택 (기사와 직접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