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N-Bomb이라는 합성 마약 복용으로 인해 한 명이 매우 위독한 상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
N-Bomb 합성 대마초는 매우 강력한 환각제로 가끔 통제할 수 없는 난폭한 행동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지난 주, 다섯 사람이 이런 마약으로 인해 Christchurch A&E에서 치료받기도 하였다.
Detective Senior Sergeant인 Jason Stewart는 6개월 전에도 합성 마약을 사용하여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였다.
이 마약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이 섭취한 것이 얼마나 강력한 지를 모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또한, 이 마약은 환각, 정신 상태의 혼란, 불안을 일으키고, 마약을 섭취하는 도중 사용자를 폭력적으로 변하게 할 수도 있다.
N-Bomb은 하얀 가루나 캡슐의 형태로 팔리는데, 호주나 아시아에서는 죽음과 관련이 있는 위험한 마약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